본문 바로가기

MAP/일기

주차 요원 알바 후기 (솔직한 경험담)

오늘은 주차요원 알바 했던 경험담을 써보도록 하겠음.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쓰겠음.


내가 했던 곳은 단기 알바형식이였음.


오랫동안 장시간 주차요원을 하는 곳이 아닌


어떠한 행사가 있어서 그 행사기간동안만 주차요원 아르바이트를 뽑는 거였음.


알바몬이나 알바천국 같은 구직사이트에서 보고 갔었고


가자마자 차를 타고 행사장으로 이동함.


그러면 거기서 유니폼을 나눠줌. 근데 옷상태가 깨끗하지않음. 그냥 돌려입는거같았음. 빠는거같지도않고..


아무튼 사이즈 대충 맞는거 뒤져서 찾은다음 입고 경광봉 한개 들고


삼거리 같은 곳이 있는데 딱 ㅗ 모양임. 여기 삼거리 가운데에 서서 차들 주차장으로 들어가는동안 지나가는 통행차량들


통제해주고 하는 역할이였음. 근데 내가 할때는 여름이였음.


여름방학때 했던 알바이기 때문에 ..


그래서 덥긴 더운데 좋은점이 30분 하고 30분 쉬고 이렇게 2교대로 로테를 돌리는거임


물론 시급은 1시간 으로 챙겨줌..


그래서 최저시급이긴 했는데 개꿀이였음. 그냥 30분동안 통제하고 30분후에 교대하고


이걸 계속 반복하는 그런 알바였음. 30분이상 했으면 더웠을텐데 딱히 덥지도 않고


그리고 밥은 그냥 도시락준거 먹었음. 도시락이 훌륭하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완전 쓰레기도 아니였음. 먹을만했음.


그래서 내가했던 알바는 개꿀 주차알바였다~


여름에 하면 덥고 팔 타는거 조금 생각해야댐